17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류제국이 경기 전 불펜에서 실전피칭을 하자 김기태 감독이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류제국은 오는 19일 잠실 KIA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LG는 리즈가. KIA는 소사가 마운드에 올라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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