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가 열렸다.
토미 라소다 감독이 관중석에 도착해 미리 와 앉아 있는 에릭 캐로스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마이애미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둔 다저스는 시즌 4패로 첫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조쉬 베켓을 선발로 올렸으나 3이닝 4실점 후 교체됐고 워싱턴은 6승 1패의 성적으로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는 에이스 조단 짐머맨이 선발로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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