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자골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 선수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박인비 선수가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지난해 LPGA 투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휩쓴 박인비는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등 3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
한편 박인비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4년간 KB금융그룹과 메인스폰서 후원계약을 맺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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