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성남시 남서울골프장(파72)에서 제3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0억원) 2라운드가 열렸다.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는 대한골프협회와 원아시아투어가 공동 주관하고 매일경제와 MBN, GS칼텍스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우승 상금만 2억원이 걸려 있어 시즌 초반 상금 랭킹 등 한 해의 성적을 좌우하는 메이저 대회로 각광받고 있다.
김대현이 9번홀에서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성남)=김승진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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