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제3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0억원) 1라운드가 열렸다.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는 대한골프협회와 원아시아투어가 공동 주관하고 매일경제와 MBN, GS칼텍스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우승 상금만 2억원이 걸려 있어 시즌 초반 상금 랭킹 등 한 해의 성적을 좌우하는 메이저 대회로 각광받고 있다.
김대현이 3번홀 티박스에서 티샷을 한 뒤 뒷목을 부여잡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경기)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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