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메탈리카가 시구와 국가연주를 한 이날 전광판에 샌프란시스코 선수들의 사진을 락커 스타일로 합성해 관중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다저스 선발투수는 최근 부친상을 당한 클레이튼 커쇼가 4승 사냥에 나섰고 샌프란시스코는 부활에 성공한 베리 지토가 똑같이 4승을 향해 힘찬 공을 뿌렸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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