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윤 기자] 두산베어스는가 3일 잠실 LG전 경기에 앞서 팀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KB 국민카드』4월 MVP 시상식을 실시했다.
또한 ‘안방마님’ 양의지는 4월 한달 동안 19경기에 출장에 타율 2할1푼 7리(60타수 13안타), 17타점을 기록했으며, 3경기 연속 결승타를 기록하는 등 총 4차례의 결승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KB 국민카드’ CRM지원실 이윤수 차장이 부상으로 KB 국민 기프트카드 100만원권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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