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이 전북 원정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하고 4년 6개월 만에 지긋지긋한 '전북 징크스'에서 탈출했습니다.
북한 대표팀 출신의 수원 공격수 정대세는 후반 12분 서정진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수원이 전북에 13경기 만에 승리하는데 힘을 보탰습니다.
지난해 우승팀 서울은 경남과 2대 2로 비겨 올 시즌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북한 대표팀 출신의 수원 공격수 정대세는 후반 12분 서정진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수원이 전북에 13경기 만에 승리하는데 힘을 보탰습니다.
지난해 우승팀 서울은 경남과 2대 2로 비겨 올 시즌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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