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기아 클래식에서 김인경이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선두에 3타 뒤진 채 4라운드를 시작한 김인경은 쾌조의 컨디션으로 우승 가능성을 높였지만, 연장 접전 끝에 2위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3라운드 선두였던 스페인의 베아트리스 레카리가 연장전에서 극적인 버디퍼트를 뽑아내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정규해 spol@mk.co.kr]
선두에 3타 뒤진 채 4라운드를 시작한 김인경은 쾌조의 컨디션으로 우승 가능성을 높였지만, 연장 접전 끝에 2위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3라운드 선두였던 스페인의 베아트리스 레카리가 연장전에서 극적인 버디퍼트를 뽑아내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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