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모태범과 이상화가 동계체전에서 가볍게 우승했습니다.
이상화는 태릉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500m에서 38초45의 대회 신기록으로 3년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자 일반부 500m에 나선 모태범도 35초14의 대회 신기록으로 이강석과 이규혁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이상화는 태릉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500m에서 38초45의 대회 신기록으로 3년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자 일반부 500m에 나선 모태범도 35초14의 대회 신기록으로 이강석과 이규혁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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