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평창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장과 아웅산 수치 여사 등 전 세계 지도자 300여 명이 평창에 모여 2,000만 지적장애인들의 기본권 보장과 지위 향상을 국제사회에 촉구하는 '평창선언'을 채택했습니다.
국제사회에서 관련 세부 행동규범을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도자들은 지적장애인을 자기결정권을 지닌 주체로 보자고 강조했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국제사회에서 관련 세부 행동규범을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도자들은 지적장애인을 자기결정권을 지닌 주체로 보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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