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불리는 우사인 볼트와 여자 테니스 선수 세리나 윌리엄스가 국제체육기자연맹이 뽑은 '올해의 남녀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국제체육기자연맹은 100개 나라, 450명의 체육기자가 참여한 투표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투표 결과, 올림픽 2회 연속 육상 단거리 3관왕을 석권한 볼트는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런던올림픽 테니스 여자 단·복식 2관왕 윌리엄스도 육상 여자 7종 경기 금메달리스트인 제시카 에니스를 앞섰습니다.
국제체육기자연맹은 100개 나라, 450명의 체육기자가 참여한 투표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투표 결과, 올림픽 2회 연속 육상 단거리 3관왕을 석권한 볼트는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런던올림픽 테니스 여자 단·복식 2관왕 윌리엄스도 육상 여자 7종 경기 금메달리스트인 제시카 에니스를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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