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과 전은하가 한국 축구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기술위원 7명과 언론사 축구팀장 20명의 투표를 합산한 결과 기성용이 이근호와 구자철을 제치고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습니다.
전은하는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3년 연속 수상을 노리던 지소연을 누르고 올해의 선수가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기술위원 7명과 언론사 축구팀장 20명의 투표를 합산한 결과 기성용이 이근호와 구자철을 제치고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습니다.
전은하는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3년 연속 수상을 노리던 지소연을 누르고 올해의 선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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