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올해 39세의 골키퍼 이운재가 은퇴합니다.
최근 전남에서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은 이운재는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떠나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도자를 준비 중인 이운재는 오는 17일 은퇴 기자회견을 엽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최근 전남에서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은 이운재는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떠나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도자를 준비 중인 이운재는 오는 17일 은퇴 기자회견을 엽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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