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새벽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롯데 투수 고원준이 벌금 500만 원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KBO는 상벌위원회를 열고 고원준에게 제재금 500만 원과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56시간을 부과했습니다.
상벌위원회는 또 롯데에 엄중히 경고하고, 선수단을 철저히 관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KBO는 상벌위원회를 열고 고원준에게 제재금 500만 원과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56시간을 부과했습니다.
상벌위원회는 또 롯데에 엄중히 경고하고, 선수단을 철저히 관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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