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초청대회 참가 여부를 놓고 손연재 측과 견해차를 보였던 대한체조협회가 결국 손연재를 해당 대회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한체조협회 관계자는 "기술위원회와 국가대표 코치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 이탈리아 '세리에 에이' 챔피언십에 손연재를 출전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연재는 다음 달 3일부터 세 차례 이 대회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체조협회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출전을 반대해 왔습니다.
대한체조협회 관계자는 "기술위원회와 국가대표 코치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 이탈리아 '세리에 에이' 챔피언십에 손연재를 출전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연재는 다음 달 3일부터 세 차례 이 대회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체조협회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출전을 반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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