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야구팬이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지역으로 전북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도가 지난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야구박람회' 참가자 7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8.5%가 전북을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북도는 경기도 수원시에 이어 지난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전주시, 익산시, 군산시, 완주군을 공동 연고지로 한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전북도가 지난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야구박람회' 참가자 7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8.5%가 전북을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북도는 경기도 수원시에 이어 지난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전주시, 익산시, 군산시, 완주군을 공동 연고지로 한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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