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림이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메이저 대회 퀸에 등극했습니다.
이미림은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4언더파를 몰아치며 4라운드 합계 7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단숨에 상금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린 이미림은 본격적인 상금왕 경쟁에도 뛰어들었습니다.
지난해 3관왕인 김하늘과 김혜윤이 2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고, 올 시즌 3승을 올린 김자영은 11위를 기록했습니다.
[정규해 spol@mk.co.kr]
이미림은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4언더파를 몰아치며 4라운드 합계 7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단숨에 상금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린 이미림은 본격적인 상금왕 경쟁에도 뛰어들었습니다.
지난해 3관왕인 김하늘과 김혜윤이 2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고, 올 시즌 3승을 올린 김자영은 1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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