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 매치'에 출전할 선수 22명이 확정됐습니다.
투수는 현역시절 100승 이상 거둔 투수 중에서 김시진, 선동열, 김용수 등 7명이, 포수에는 이만수, 김동수가 각각 뽑혔습니다.
800안타 이상을 기록한 선수를 대상으로 선발한 내·외야수에는 김성한, 김기태, 한대화, 양준혁, 이종범 등 13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투수는 현역시절 100승 이상 거둔 투수 중에서 김시진, 선동열, 김용수 등 7명이, 포수에는 이만수, 김동수가 각각 뽑혔습니다.
800안타 이상을 기록한 선수를 대상으로 선발한 내·외야수에는 김성한, 김기태, 한대화, 양준혁, 이종범 등 13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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