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상반기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양수진은 제주 엘리시안 골프장에서 열린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해 이예정, 안송이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안송이와 공동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양수진은 13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 승기를 굳혔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양수진은 제주 엘리시안 골프장에서 열린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해 이예정, 안송이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안송이와 공동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양수진은 13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 승기를 굳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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