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진과 안송이가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양수진은 제주 알리시안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4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1라운드 선두였던 안송이와 공동 선두에 나서 마지막 날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최근 3개 대회 우승을 나눠가졌던 정혜정과 김자영은 각각 6위와 공동 48위를 기록했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양수진은 제주 알리시안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4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1라운드 선두였던 안송이와 공동 선두에 나서 마지막 날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최근 3개 대회 우승을 나눠가졌던 정혜정과 김자영은 각각 6위와 공동 48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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