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이 산타클라라 국제그랑프리수영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자유형 800m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박태환은 미국 산타클라라 조지 F. 헤인즈 국제수영센터에서 열린 대회 첫날 자유형 800m 경기에서 자신이 갖고 있던 한국신기록을 1초03이나 앞당기며 7분52초04만에 가장 먼저 골인했습니다.
200m와 400m가 주종목인 박태환은 "지구력과 스피드를 점검하기 위해 올림픽 종목이 아닌 800m에 출전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박태환은 미국 산타클라라 조지 F. 헤인즈 국제수영센터에서 열린 대회 첫날 자유형 800m 경기에서 자신이 갖고 있던 한국신기록을 1초03이나 앞당기며 7분52초04만에 가장 먼저 골인했습니다.
200m와 400m가 주종목인 박태환은 "지구력과 스피드를 점검하기 위해 올림픽 종목이 아닌 800m에 출전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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