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간 여자프로농구연맹(WKBL)을 이끌었던 김원길 총재가 공식 사퇴했습니다.
WKBL은 임시 이사회를 열어 김 총재의 사퇴를 수리하고 당분간 단 장단 대표의 총재권한대행 체제로 후임 총재 인선에 들어가기로 의결했습니다.
해체 선언 후 인수 기업을 찾지 못하는 신세계 농구단에 대해서는 2개월 안에 인수 문제를 매듭짓는다는 원칙 하에 당분간 5개 구단이 공동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WKBL은 임시 이사회를 열어 김 총재의 사퇴를 수리하고 당분간 단 장단 대표의 총재권한대행 체제로 후임 총재 인선에 들어가기로 의결했습니다.
해체 선언 후 인수 기업을 찾지 못하는 신세계 농구단에 대해서는 2개월 안에 인수 문제를 매듭짓는다는 원칙 하에 당분간 5개 구단이 공동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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