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프로축구 서울이 인천을 꺾고 K리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서울의 데얀은 역대 최단 경기 100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전남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반 4분 서울의 데얀이 골키퍼가 놓친 공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합니다.
데얀은 몰리나의 패스를 받아 반 박자 빠른 슛을 했지만, 포스트를 맞고 나오며 득점이 무산됩니다.
골과 인연이 없어 보였던 데얀은 하대성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하며, 역대 최단 경기 100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173경기 만에 100호 골을 달성한 데얀은 김도훈 성남코치의 기록을 50경기 가까이 줄였습니다.
데얀은 후반 45분 몰리나의 패스를 받아 한 골을 추가했습니다.
서울은 몰리나의 감각적인 골까지 묶어 인천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9승 4무 1패 승점 31점이 된 서울은 수원을 밀어내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최근 10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인천은 승점 8점으로 강등권에 머물렀습니다.
부산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부산과 전남이 치열한 공방전 끝에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시즌 첫 3연승을 노렸던 전남은 승점 1점을 추가해 8위로 올라섰습니다.
대전은 지경득과 케빈의 골에 힘입어 광주를 누르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MBN뉴스 전남주입니다.
프로축구 서울이 인천을 꺾고 K리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서울의 데얀은 역대 최단 경기 100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전남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반 4분 서울의 데얀이 골키퍼가 놓친 공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합니다.
데얀은 몰리나의 패스를 받아 반 박자 빠른 슛을 했지만, 포스트를 맞고 나오며 득점이 무산됩니다.
골과 인연이 없어 보였던 데얀은 하대성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하며, 역대 최단 경기 100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173경기 만에 100호 골을 달성한 데얀은 김도훈 성남코치의 기록을 50경기 가까이 줄였습니다.
데얀은 후반 45분 몰리나의 패스를 받아 한 골을 추가했습니다.
서울은 몰리나의 감각적인 골까지 묶어 인천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9승 4무 1패 승점 31점이 된 서울은 수원을 밀어내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최근 10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인천은 승점 8점으로 강등권에 머물렀습니다.
부산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부산과 전남이 치열한 공방전 끝에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시즌 첫 3연승을 노렸던 전남은 승점 1점을 추가해 8위로 올라섰습니다.
대전은 지경득과 케빈의 골에 힘입어 광주를 누르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MBN뉴스 전남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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