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철 한국남자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의 직무가 정지됐습니다.
서울 동부지법은 전 회장의 선임이 절차상 무효라며 일부 KPGA 회원들이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29일 대의원 총회에서 KPGA 비회원 출신 첫 수장으로 뽑힌 전 회장은 두 달 만에 물러나게 됐습니다.
윤재현 KPGA 이사는 집행부에 조속한 재선거를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동부지법은 전 회장의 선임이 절차상 무효라며 일부 KPGA 회원들이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29일 대의원 총회에서 KPGA 비회원 출신 첫 수장으로 뽑힌 전 회장은 두 달 만에 물러나게 됐습니다.
윤재현 KPGA 이사는 집행부에 조속한 재선거를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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