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KDB생명의 신정자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신정자는 한국여자농구연맹 시상식에서 기자단 전체 72표 중 38표를 얻어 하은주를 제치고 MVP에 올랐습니다.
정규리그에서 평균 15점에 리바운드 4개를 기록하며 팀을 2위로 이끌었습니다.
신정자는 시즌 공헌도 1위로, 윤덕주상과 베스트5, 우수수비상까지 4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신한은행 임달식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고, 우리은행 이승아가 신인상, 김단비가 미디어 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신정자는 한국여자농구연맹 시상식에서 기자단 전체 72표 중 38표를 얻어 하은주를 제치고 MVP에 올랐습니다.
정규리그에서 평균 15점에 리바운드 4개를 기록하며 팀을 2위로 이끌었습니다.
신정자는 시즌 공헌도 1위로, 윤덕주상과 베스트5, 우수수비상까지 4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신한은행 임달식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고, 우리은행 이승아가 신인상, 김단비가 미디어 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