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승부조작의 온상으로 지목된 아마추어 초청팀 상무신협이 올 시즌 잔여경기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상무에서 어제 오후 '승부조작 사태에 연계돼 유감이며, 현 상황에서 상무가 V리그에 참가하는 것은 어렵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상무에서는 이번 사태에 도의적 책임을 느낀다면서 군인들의 사기에 미치는 영향 등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상무에서 어제 오후 '승부조작 사태에 연계돼 유감이며, 현 상황에서 상무가 V리그에 참가하는 것은 어렵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상무에서는 이번 사태에 도의적 책임을 느낀다면서 군인들의 사기에 미치는 영향 등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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