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을 바꾼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선수 안현수가 월드컵 시리즈 계주 준결승에서 한국 후배들과 승부를 가립니다.
안현수가 이끄는 러시아 남자 대표팀은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5,000m 계주 예선에서 7분1초 154의 기록으로 3조 1위에 올라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두 번째 계주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도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과 러시아는 오늘 밤 열리는 준결승에서 네덜란드, 영국과 함께 2조로 편성돼 결성진출을 두고 맞붙게 됩니다.
안현수가 이끄는 러시아 남자 대표팀은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5,000m 계주 예선에서 7분1초 154의 기록으로 3조 1위에 올라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두 번째 계주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도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과 러시아는 오늘 밤 열리는 준결승에서 네덜란드, 영국과 함께 2조로 편성돼 결성진출을 두고 맞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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