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인 최희섭이 팀 훈련에서 무단이탈한 지 열흘 만에 복귀했습니다.
최희섭은 오늘(18일) 오전 9시 30분 재활선수단 훈련이 진행 중인 광주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KIA는 우선 건강 검진을 통해 최희섭의 몸 상태를 점검한 뒤 훈련 일정과 강도를 조절할 예정입니다.
최희섭은 지난해 마무리 캠프에 불참한 데 이어 지난 8일 시작된 새해 훈련도 거부한 채 수도권 구단으로 트레이드를 요구해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최희섭은 오늘(18일) 오전 9시 30분 재활선수단 훈련이 진행 중인 광주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KIA는 우선 건강 검진을 통해 최희섭의 몸 상태를 점검한 뒤 훈련 일정과 강도를 조절할 예정입니다.
최희섭은 지난해 마무리 캠프에 불참한 데 이어 지난 8일 시작된 새해 훈련도 거부한 채 수도권 구단으로 트레이드를 요구해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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