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나상욱이 PGA 투어 개막전인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셋째 날 경기에서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
3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친 나상욱은 중간합계 11언더파로 전날 단독 3위에서 공동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스티브 스트리커는 이날 4타를 더 줄여 19언더파로 2위 그룹을 5타 차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최경주는 7언더파 공동 12위에 올랐습니다.
[정규해 spol@mbn.co.kr]
3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친 나상욱은 중간합계 11언더파로 전날 단독 3위에서 공동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스티브 스트리커는 이날 4타를 더 줄여 19언더파로 2위 그룹을 5타 차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최경주는 7언더파 공동 1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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