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발행사업자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내년 9월 30일로 끝나는 스포츠토토㈜와의 발행사업 위탁계약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공단은 스포츠토토에 대한 사업성과평가가 '우수' 등급이 나옴에 따라 계약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2001년 10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을 발행해 2010년까지 총 2조 1,859억 원의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조성했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공단은 스포츠토토에 대한 사업성과평가가 '우수' 등급이 나옴에 따라 계약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2001년 10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을 발행해 2010년까지 총 2조 1,859억 원의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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