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전승으로 우승하며 부활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페더러는 런던 오투 아레나에서 열린 ATP 월드 투어 파이널스 단식 결승에서 조 윌프리드 총가를 2-1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완연한 하락세를 보이며 세계랭킹 4위까지 떨어졌던 페더러는 이번 대회 전승으로 우승하며 최근 17연승을 달려 랭킹을 한 계단 끌어올리게 됐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페더러는 런던 오투 아레나에서 열린 ATP 월드 투어 파이널스 단식 결승에서 조 윌프리드 총가를 2-1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완연한 하락세를 보이며 세계랭킹 4위까지 떨어졌던 페더러는 이번 대회 전승으로 우승하며 최근 17연승을 달려 랭킹을 한 계단 끌어올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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