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를 기념해 2천18명이 참가한 자전거 대행진이 한강변에서 펼쳐졌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개최한 '강변 자전거 대행진'이 오늘(22일) 오전 9시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출발해 여주 이포보까지 왕복 96.4km 구간에서 열렸습니다.
차유람·손연재 등 스포츠 스타와 강광배 봅슬레이 국가대표 감독 등 동계올림픽 관계자와 일반인 2018명이 참가해 청명한 가을을 달렸습니다.
특히, 지난 8일 새롭게 개통된 강변 자전거 길 27㎞ 구간이 포함돼 참가자들은 남한강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겼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개최한 '강변 자전거 대행진'이 오늘(22일) 오전 9시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출발해 여주 이포보까지 왕복 96.4km 구간에서 열렸습니다.
차유람·손연재 등 스포츠 스타와 강광배 봅슬레이 국가대표 감독 등 동계올림픽 관계자와 일반인 2018명이 참가해 청명한 가을을 달렸습니다.
특히, 지난 8일 새롭게 개통된 강변 자전거 길 27㎞ 구간이 포함돼 참가자들은 남한강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겼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