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이 아마추어 최강을 가리는 '제39회 야구월드컵'에서 호주에 져 6위로 대회를 끝냈습니다.
천보성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16일) 오전 파나마에서 열린 대회 5·6위 결정전에서 호주에 2대3으로 무릎 꿇었습니다.
이로써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8팀이 겨루는 2라운드에 진출했던 한국의 이번 대회 최종순위는 6위가 됐습니다.
천보성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16일) 오전 파나마에서 열린 대회 5·6위 결정전에서 호주에 2대3으로 무릎 꿇었습니다.
이로써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8팀이 겨루는 2라운드에 진출했던 한국의 이번 대회 최종순위는 6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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