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독일 함부르크)의 아버지가 아들의 대표 차출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손웅정 춘천FC 유소년클럽 감독은 "지금 흥민이는 대표팀에 들어올 만한 실력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소속팀에서 아직 적응을 못하고 있는데다 몸 상태도 완전하지 않은 데 10여분 활약하려고 대표팀에 오가기는 어려운 상황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조광래 대표팀 감독은 "개인적 감정 때문에 선수 소집에 영향을 받는 일은 없다"며 손흥민을 계속 소집할 뜻을 밝혔습니다.
손웅정 춘천FC 유소년클럽 감독은 "지금 흥민이는 대표팀에 들어올 만한 실력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소속팀에서 아직 적응을 못하고 있는데다 몸 상태도 완전하지 않은 데 10여분 활약하려고 대표팀에 오가기는 어려운 상황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조광래 대표팀 감독은 "개인적 감정 때문에 선수 소집에 영향을 받는 일은 없다"며 손흥민을 계속 소집할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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