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성용이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에서 개인 통산 1호골을 기록했습니다.
기성용은 오늘(30일) 새벽 열린 이탈리아의 우디네세와의 대회 조별리그 2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3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전반 2분, 개리 후퍼가 유도한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한편, 셀틱은 후반 43분 우디네세의 알멘 압디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주면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기성용은 오늘(30일) 새벽 열린 이탈리아의 우디네세와의 대회 조별리그 2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3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전반 2분, 개리 후퍼가 유도한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한편, 셀틱은 후반 43분 우디네세의 알멘 압디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주면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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