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00m 금메달리스트 요한 블레이크가 우사인 볼트의 대항마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블레이크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월드챌린지 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개인 타이기록인 9초82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구 선수권에서 9초92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블레이크는 지난 9일 열린 다이아몬드리그에서도 우승하는 등 최근 3개 대회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블레이크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월드챌린지 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개인 타이기록인 9초82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구 선수권에서 9초92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블레이크는 지난 9일 열린 다이아몬드리그에서도 우승하는 등 최근 3개 대회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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