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의 모하메드 빈 함맘 회장이 축구계에서 퇴출당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윤리위원회는 청문회를 열고 "국내와 국제 수준의 모든 축구 활동에서 함맘 회장의 참가를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996년부터 15년간 유지해온 FIFA 집행위원 자격과 2002년부터 이어온 AFC회장직의 모든 지위를 잃게 됐습니다.
카타르 출신인 함맘 회장은 지난 5월 FIFA 회장 선거를 앞두고 카리브 지역 집행위원들을 만나 지지를 요구하며 4만 달러씩 든 봉투를 건넨 혐의로 윤리위원회에 제소됐습니다.
중국 출신의 장지룽 부회장이 함만을 대신해 임식 회장직을 맡게 됩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윤리위원회는 청문회를 열고 "국내와 국제 수준의 모든 축구 활동에서 함맘 회장의 참가를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996년부터 15년간 유지해온 FIFA 집행위원 자격과 2002년부터 이어온 AFC회장직의 모든 지위를 잃게 됐습니다.
카타르 출신인 함맘 회장은 지난 5월 FIFA 회장 선거를 앞두고 카리브 지역 집행위원들을 만나 지지를 요구하며 4만 달러씩 든 봉투를 건넨 혐의로 윤리위원회에 제소됐습니다.
중국 출신의 장지룽 부회장이 함만을 대신해 임식 회장직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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