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웨그먼스챔피언십이 개막한 가운데, 대만의 청야니가 첫날 단독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청야니는 미국 뉴욕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시즌 3승을 향한 순조로운 첫발을 뗐습니다.
미국의 폴라 크리머는 5언더파로 청야니를 바짝 뒤쫓았습니다.
우리나라 선수 가운데는 이미나가 4언더파 공동 3위, 박희영이 3언더파 공동 7위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최나연은 1오버파로 중위권, 신지애는 3오버파로 하위권에 처졌습니다.
[ 강영구 기자 ilove@mbn.co.kr ]
청야니는 미국 뉴욕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시즌 3승을 향한 순조로운 첫발을 뗐습니다.
미국의 폴라 크리머는 5언더파로 청야니를 바짝 뒤쫓았습니다.
우리나라 선수 가운데는 이미나가 4언더파 공동 3위, 박희영이 3언더파 공동 7위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최나연은 1오버파로 중위권, 신지애는 3오버파로 하위권에 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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