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일승 해설위원이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오리온스는 계약이 만료된 김남기 감독의 후임으로 추일승 전 KTF 감독과 4년에 연봉 2억 8천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추일승 감독은 KIA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상무 코치와 감독을 지냈고, 2003-2004시즌 KT의 전신인 코리아텐더의 초대 사령탑으로 데뷔했습니다.
여섯 시즌 동안 개인통산 157승을 기록했고, 소속 팀을 세 차례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오리온스는 계약이 만료된 김남기 감독의 후임으로 추일승 전 KTF 감독과 4년에 연봉 2억 8천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추일승 감독은 KIA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상무 코치와 감독을 지냈고, 2003-2004시즌 KT의 전신인 코리아텐더의 초대 사령탑으로 데뷔했습니다.
여섯 시즌 동안 개인통산 157승을 기록했고, 소속 팀을 세 차례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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