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심판을 비난한 대가로 총 5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이달 초 맞수 첼시와의 리그 경기에서 패하고 나서 주심에게 독설을 퍼부은 퍼거슨 감독에게 3경기 출전 정지와 3만 파운드, 우리 돈 약 5천50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습니다.
또 지난 2009년 10월 언론에 대한 부적절한 언행으로 받은 징계 중 유예했던 2경기 출장정지도 이번에 함께 적용해 총 5경기 출전 정지를 명령했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지난 2일 첼시전에서 1대 2로 역전패하고 나서 앳킨스 주심을 향해 "두려울 만큼 최악의 심판이었다"고 비난했습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이달 초 맞수 첼시와의 리그 경기에서 패하고 나서 주심에게 독설을 퍼부은 퍼거슨 감독에게 3경기 출전 정지와 3만 파운드, 우리 돈 약 5천50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습니다.
또 지난 2009년 10월 언론에 대한 부적절한 언행으로 받은 징계 중 유예했던 2경기 출장정지도 이번에 함께 적용해 총 5경기 출전 정지를 명령했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지난 2일 첼시전에서 1대 2로 역전패하고 나서 앳킨스 주심을 향해 "두려울 만큼 최악의 심판이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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