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이 다시 한 번 세계 정상에 도전합니다.
박세우 선임 코치가 이끄는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은 모레(11일) 영국 셰필드에서 개막하는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합니다.
남자부에서는 이호석과 엄천호·노진규, 여자부에서는 박승희와 조해리·양신영 등이 각각 출전합니다.
한편,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은 10개의 금메달 중 7개를 독차지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박세우 선임 코치가 이끄는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은 모레(11일) 영국 셰필드에서 개막하는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합니다.
남자부에서는 이호석과 엄천호·노진규, 여자부에서는 박승희와 조해리·양신영 등이 각각 출전합니다.
한편,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은 10개의 금메달 중 7개를 독차지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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