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골프챔피언십시리즈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출전해 승승장구하던 양용은의 기세가 8강전에서 꺾였습니다.
양용은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리츠칼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매트 쿠차에게 1홀을 남기고 2홀을 뒤져 탈락하며 4강 진출의 꿈을 접었습니다.
양용은은 16강전에서 지난해 US오픈 우승자 그레임 맥도웰을 꺾어 2008년 최경주 이후 3년 만에 8강에 오른 한국 선수가 됐지만 4강으로 가는 관문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양용은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리츠칼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매트 쿠차에게 1홀을 남기고 2홀을 뒤져 탈락하며 4강 진출의 꿈을 접었습니다.
양용은은 16강전에서 지난해 US오픈 우승자 그레임 맥도웰을 꺾어 2008년 최경주 이후 3년 만에 8강에 오른 한국 선수가 됐지만 4강으로 가는 관문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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