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를 달리는 KT의 외국인 선수 제스퍼 존슨이 부상으로 방출됐습니다.
지난 23일 오리온스전에서 왼쪽 종아리 근육을 다쳤던 존슨은 KBL 주치의로부터 8주 진단을 받고 불가피하게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
지난 시즌 외국인 선수상을 받았던 존슨은 올 시즌에도 44경기에서 평균 16.3점을 기록하며 KT의 선두 질주를 이끌었습니다.
KT는 존슨을 대체할 외국인 선수를 찾을 예정입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지난 23일 오리온스전에서 왼쪽 종아리 근육을 다쳤던 존슨은 KBL 주치의로부터 8주 진단을 받고 불가피하게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
지난 시즌 외국인 선수상을 받았던 존슨은 올 시즌에도 44경기에서 평균 16.3점을 기록하며 KT의 선두 질주를 이끌었습니다.
KT는 존슨을 대체할 외국인 선수를 찾을 예정입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