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오른 한국사격 간판스타 이대명이 대한체육회 체육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이대명은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과 단체전, 50m 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최우수상은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리스트인 모태범과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볼링 4관왕 황선옥이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시상식은 내일(22일) 오후 열립니다.
이대명은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과 단체전, 50m 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최우수상은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리스트인 모태범과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볼링 4관왕 황선옥이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시상식은 내일(22일) 오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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