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가 프로야구 '제9구단' 우선 협상자로 선정된 엔씨소프트의 선수 확보를 지원합니다.
KBO는 다음 달 열리는 실행위원회에서 엔씨소프트의 선수 확보와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O는 이를 위해 현재 FA 선수를 영입하는 구단은 해당 선수의 원소속 구단에 금전 혹은 금전과 선수를 보상하게 돼 있는 규정을 신생 구단에 한해서 금전으로만 보상하도록 규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신생 구단에 FA 선수를 좀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게 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KBO는 다음 달 열리는 실행위원회에서 엔씨소프트의 선수 확보와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O는 이를 위해 현재 FA 선수를 영입하는 구단은 해당 선수의 원소속 구단에 금전 혹은 금전과 선수를 보상하게 돼 있는 규정을 신생 구단에 한해서 금전으로만 보상하도록 규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신생 구단에 FA 선수를 좀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게 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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