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6년 연속으로 세계 축구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계전문업체 딜로이트가 오늘(10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등 유럽 프로리그의 지난해 수입을 비교한 결과,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시즌 4억 3천860만 유로, 우리 돈 약 6천700억 원을 벌어들여 1위에 올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수입은 전 시즌보다 9.3%가 늘어났고, 전체 수입 2위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가 약 6천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박지성이 활약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억 4천980만 유로, 우리 돈 약 5천340억 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회계전문업체 딜로이트가 오늘(10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등 유럽 프로리그의 지난해 수입을 비교한 결과,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시즌 4억 3천860만 유로, 우리 돈 약 6천700억 원을 벌어들여 1위에 올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수입은 전 시즌보다 9.3%가 늘어났고, 전체 수입 2위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가 약 6천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박지성이 활약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억 4천980만 유로, 우리 돈 약 5천340억 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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