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주최한 비정규대회에서 우승을 노리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또다시 좌절했습니다.
우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셰브론 월드챌린지 마지막 날, 4타차 단독 선두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그레임 맥도웰에 동타를 허용하고 나서, 연장전에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특히 18번 홀에서 치러진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우즈는 두 번째 샷을 맥도웰보다 홀에 더 가깝게 붙여 승리가 눈앞에 보이는 듯했지만, 맥도웰의 7m 버디 퍼트 성공에 흔들리며 파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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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셰브론 월드챌린지 마지막 날, 4타차 단독 선두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그레임 맥도웰에 동타를 허용하고 나서, 연장전에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특히 18번 홀에서 치러진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우즈는 두 번째 샷을 맥도웰보다 홀에 더 가깝게 붙여 승리가 눈앞에 보이는 듯했지만, 맥도웰의 7m 버디 퍼트 성공에 흔들리며 파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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