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4년 만의 V리그 우승에 도전합니다.
현대캐피탈은 김호철 감독과 주장 후인정 등 선수단이 참석한 출정식을 열고, 두 시즌 연속 삼성화재에 내준 우승을 되찾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문성민과 최태웅을 영입한 현대캐피탈은 푸에르토리코 국가대표팀 소토까지 가세하며 전력이 한층 단단해졌습니다.
새로운 엠블럼과 유니폼도 공개한 현대캐피탈은 올 시즌 팬들과 함께 하는 마케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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