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돼지농장서 작업인부 2명 질식사

#0f7ac1\'>[MBN리치한 돼지농장 정화조에서도 인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농장주인 박 씨가 오늘(21일) 오전 7시쯤 인부 김 모 씨와 마 모 씨가 정화조에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 등이 더운 날씨로 농도가 짙어진 유해가스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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